이유 사회적협동조합은 교통약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솔루션을 제공합니다. 

데이터 기반 자동배차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 33개 센터에서 159명의 기사님들이 15,736명의 고객님들과 만나 출발지에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553,670km를 운영했습니다. 앞으로의 자동배차시스템 목표로 부산 및 경기권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제공하고 있는 자동배차시스템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서비스 지역과 고객 유형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배차 시스템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. 많은 기대와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. 😎

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이 7일 장애, 연령, 성별,국적 등을 넘어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환경과 제품을 설계하는 '유니버설디자인 기본법안'을 대표 발의했습니다. 

흔히 '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'이라고 하는데, 유니버설 디자인에서 말하는 '장애'란 비장애인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를 포함한 사람, 노인, 어린이 등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말하며 핸디캡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편히 살아갈 수 있도록 설계된 디자인으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(Design for all)으로 불리기도 합니다.

이유 사회적협동조합은 교통약자를 위한 BF_DRT를 개발했습니다. 교통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기준으로 교통약자의 수요에 맞게 승/하차 지점이 탄력적으로 변경되는 시스템입니다. 쉽게 말해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이용자의 위치로 차량을 불러서 보다 편하고 보다 빠르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교통수단입니다